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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도시 3 흥행했는데도 이동진 평론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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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서울 광수대로 발탁!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평점
6.7 (2023.05.31 개봉)
감독
이상용
출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최동구, 이세호, 강윤, 이태규, 홍준영, 최광제, 배누리, 고건한, 신현용, 심영은, 김기호, 쿠니무라 준, 박지환, 배소영, 류성현, 유인혁, 김원경, 박상원, 공대유, 박준혁, 이명직

 

바쁘신 여러분들을 위해 요약해 봤습니다.

 

(주요 내용)

- 한국영화 위기설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현재 그런 상황에 놓여있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범죄도시 3 가 잘된다 해도, 그것은 시리즈의 성공이지 한국영화 전반이 돌파구를 찾은 것으로 보긴 어렵다.

 

- 극장 티켓 가격이 큰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한국인들이 영화를 유독 좋아한다는 인식이 많았고 통계를 보면 일리도 있지만, 이는 극장 관람에 한한다.

 

-한국 영화 산업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기형적으로 극장에 매출액이 치중되어 있으며 VOD, DVD 등 2차 시장은 발달을 못함

 

-한국에서는 극장에 가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여가였으며, 따라서 삶의 한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

 

-영화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것(독립영화 티켓 가격을 낮추는 등)은 제작비에 따라 영화의 가치를 서열화하여 궁극적으로 영화 예술을 망칠 수도 있다.

 

-(OTT와 극장영화의 구분 추세에 대해) 세상에 그 장에서 봐야 할 영화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인식이 그런 쪽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좋은 감독이 극장 영화에만 종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OTT 시리즈를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미디어 환경에 따라 형태나 제작 방식이나 형태가 바뀐다 해도 그것을 영화 예술의 퇴보로 볼 수는 없다.

 

-개봉이 밀려 창고영화가 쌓여 있고 영화 제작이 중단된 지금의 상황에서 영화업계 종사자들이 OTT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인재 유출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자신처럼 2시간 정도의 극영화에 익숙해져 있고 애착을 가진 사람한테는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지만, 영화 예술의 형태가 20년 후에도 우리가 지금 즐기는 형태로 남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극장영화의 위기라기보다 한국영화의 위기가 맞다고 본다.

 

-극장산업 최고 활항 기인 2017~19년의 상반기 외국영화 평균 매출과 올해 상반기 외국영화 매출을 비교하면 93% 정도로 많이 회복했다. 반면 한국영화는 반토막보다 훨씬 못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흥행 공식에 입각해 만든 한국영화들에 관객들이 피로감을 느꼈고, 이에 기대감이 낮아진 것이 근본적 원인이다.

 

-단일하고 보편적인 취향을 노린 소수의 천만 영화들이 이끄는 환경보다는, 다양화된 취향을 각각 저격하는 다변화된 500~700만 규모의 기획이 많아져야 할 것이다.

 

-상반기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흥행은 좋은 예시이며, 최근 한국영화들 중에서는 '헌트'나 '올빼미'가 그렇다.

 

-한국 같은 나라에서 1600~1700만 영화가 계속 나오는 것 이 문화예술적 측면에서 반드시 좋아 보이진 않는다.

 

범죄도시 평점

 

범죄도시 3 출연진에서 주성철은

역대 등장인물 중

주성철의 메인빌런인 주성철은 1,2 편의 빌런이었던 장첸과 강해상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주성철의 입지는 애매한 점이, 간단히 말해서 인터넷 밈으로까지 쓰이던 명대사가 있는

1편 장첸(니 내 누군 줄 아니?, 하지 말라, 하지 마 이 ~XX 꺄)

관객 후기에서도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가 없는 것도 메인빌런의 떨어지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명대사가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평론가 평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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